외국으로 보내는  택배는  항상 믿고 보내는 티오난사를 이용하고 있지만 이번에  다시한번  더 놀랬어요.

지난 16일 목요일 아침 9시반에 예약을 하고  티오난사 사무실 앞에  미국으로 보낼 택배 물건을  놓고 왔는데

보내야 될 택배 물건들이 많아   금요일에나 인천으로 나갈 수 있다는 연락을  받았어요  국내 택배가 약속을 안지켜

제대로 받지도 못하고  연말이라  늦어질까 걱정스러워  못받은건 다음달에 보내기로 하고 우선적으로  보낸건데

금요일에나 출발한다니  크리스마스전에  손주녀석이  선물을 받을 수 있을까?  걱정 스러웠어요  때가 연말이니

여기도 미국도  다른 때보다 늦어 질텐데 정말 걱정스럽더라구요.  그런데  ㅎㅎㅎ  기우였어요  몇시간 뒤부터

DHL에서 한밤중이고 주말이고 뭐고 없이 계속 배송 추적  알림이 오더니  정확하게  여기시간  월요일 새벽4시20분

뉴욕시간 일요일 오후2시20분에  배송 완료 되었다는  문자 받았고  딸 한테서도  같은 시간에  톡 왔어요.  택배

받었다구요.  자다가  깜짝 놀랐어요.   말아 안되죠   금 ,토, 일 , 그것도  주말인데  미국은  연말이라  주말없이

배송을 하고 있대요  그래고 국제 택배인데  우리 국내 택배보다  훨 빨라요  하루 늦게 온다던 손주녀석 크리스마스티는

금요일도 아닌 토요일 하루더 늦게 8일만에 도착했는데  말도 안되죠   이러니 어떻게  티오난사에 감사를 안드리겠어요

감사합니다  그리고  내년에도  번창하시고  올해처럼 빠른배송과  안전한 운송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