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 사태로 이래저래 배송 걱정이 많았는데 잘 받았습니다.

티오난사에 금요일에 모든 물건이 도착했고  배송비 결제요청을 이메일로 받았습니다. 

바로 제 마이페이지에서 결제를 했고 금요일이라 월요일 DHL배송이 시작되었습니다. 그리고 다시 일주일이 지난 월요일, 즉 8일 만에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시간은 오래 걸렸는데 아마도 한국에서 바로 캐나다로 오는 항공이 없었던 듯 보입니다. 홍콩, 미국 거쳐 오는 안내 문자를 계속 받았습니다.

 진짜 걱정했던 캐나다 관세, 진짜 생각보다 많이 나오긴 했습니다. 휴대용 게임기  선물받은 것인데 72.04달러 나왔습니다. 처음으로 한국에서 받은 물건에 관세 냈네요. 

그래도 어려운 시국에 잘 도착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