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오난사를  이용해  처음 미국 뉴욕으로  택배를 보냈어요.   처음에  티오난사 고객센터로  배송일정 과 이용요금을 문의 했는데  배송 요금도 너무 저렴 한데다가  

무엇보다도 배송 일정이였어요  지난 2월 말경부터 우체국에서 뉴욕으로  아기 물건과  소소한것들을 보내려고  가져갔다가   소요 기간이 무려 50일~60일  그이상일수도 있다고  그점 감안한다는 동의에 체크하고 보내라고 해서   그냥 못보내고 왔는데  티오난사에서는 지금시기인 만큼 5~7일  소요가 된다는 거예요.  믿을 수가 없었지만  그래도 워낙  티오난사에  책임감 있는 답변에 믿고 보냈는데  주말포함 6일만에  딸이 받었다고 사진과 함께 소식을 들었어요 . 얼마나  감사하고  또 감사한지 ㅎㅎ사실 보내고 난뒤부터 하루에 보통 2번씩 메일과  문자로 이동경로를 계속 보내오더라구요.  다시한번  지면을 통해 티오난사에 감사드립니다.  그동안  보내고 싶었는데  못보내서  애가 탔었는데  해결이 됐고  덕분에  필요 물품을 계속 보내주게  되어서 얼마나 다행인지 ~~    택배 비용도  생각보다  훨씬 저렴했어요.  개인적으로  우체국  택배보다  무게와 부피조절을 잘하면 약 30~40%는  저렴한거 같아요.   사실 지금 또  보내려고 사이트에  들어왔더니  후기글 남기는  코너가 있네요   혹시라도  저처럼 걱정스러운  분들 계시면  참고 하셨으면 하는 마음 에 글을 올림니다.   딸 가족이 뉴욕에  사는데  오늘은 아기 이유식 과  장난감 . 미수가루, 마른반찬을  보내려구요 , 뉴욕에서는 식품종류가 빠르면 일주일에서 열흘 공산품은 한달 걸린대요  그것도  계속  폰으로 체킹을 해야 할 수 있다고 해서요  차라리 여기서 보내는것이 안전하고 빠를거 같아요 . 덕분에 돈은 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