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티오난사를 통해  24번째 택배를 보냈네요  그동안 주로 미국 뉴욕으로 보냈고 ,일본 ,카나다  등으로도  보냈고  하늘에 적지 않은 돈을 뿌렸네요.

그래도 한번도 사고 없이 빠르고 안전하게 배송이 되어 항상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어요. 우리 가족들은 티오난사에  애칭을 티오 라고 불러요 주변에 

많은 지인들 한테도 자신있게 티오를 소개 해 주었구요  이번 12월에만 3번 보냈어요  오늘은 뉴욕에 있는 딸네 가족 모두 코비드에 감염이 되어 여기서

할 수 있는거라고는 건강을 찾고 면역성을 찾는데 도움이 되라고 홍삼을 보내주었어요. 갑자기 보내는거라  박스도 없었고 정신도 없었고 그리고 요즘은 

무엇을 보내도 안되거나  늦어지거나  해서 걱정도 됐었고 ~   이틀전에 티오 팀장님과 통화로 문의를 했죠   보내도 괜찮을지 세관에 문제는 없을지  ~~

상세하게 설명을 해 주시더군요  문제는 없는데 이러이러한점은 문제가 될 수있고  저러저러한  점은  통관이 될 수 있다 그러니 문제가 안되게끔 잘 선택하고

포장해서 보내야 된다.  그것도 상황이 급한 만큼 빠르게 진행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보겠다는 말씀을 듣고 준비해서 아침에 티오로 가져다 드렸고

티오에서 재포장 해서 오후에는 나갈 거 같았어요  부모 마음이 가보지는 못하고  딸 내외 뿐만 아니라  아직 영아들인 손주들까지 코로나에 감염이 된 상태이니 

무슨 정신이 있겠어요. 홍삼외에 도움되는 다른것도 같이 보내면 좋을 거 같아  급하게 가져다 드렸네요  연말이라 택배 물건이 엄청 밀리는 상황이겠지만 티오에서 

하는 일이니  이번에도 빨리 들어가겠죠 . 믿고 맡기는 티오 가족 같은 티오  부탁해요~~~